[뉴스핌=이수호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 하는 '프리스타일풋볼Z'가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특유의 조작 방식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한 조이시티 대표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지난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풋볼Z'의 1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7일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2배의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스폰서(아이템)'와 '케이크 모자(아이템)'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첫번째 FSFZ AwatdZ 시상식를 개최해 승리 수, 경기 평균평점, MVP 수상횟수 등 각 부문에서 상위 기록을 보유한 유저에게 '네이버 게임 쿠폰', '캐쉬'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 조이시티> |
이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는 1주년 맞이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신규 캐릭터 '레오나드'를 상점에 출시하고, 의상 아이템에 부착 시 캐릭터의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스터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캐릭터의 다리에 장착할 수 있는 '다리 문신 채널'을 추가해 유저들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김청용 조이시티 본부장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프리스타일풋볼Z'를 즐겨 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축구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