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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 110회에서는 고주원이 윤주희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체한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110회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의 거짓 임신을 알고도 모른 체하자 윤주희가 죄책감에 시달린다.
19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 110회에서는 태자(고주원)가 민주(윤주희)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 먼저 이 사실을 안 태희(이시원)는 "왜 민주에게 거짓 임신인 걸 모른 체한다는 거야"라고 태자에게 묻는다. 태자는 태희에게 그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
한편 태자는 민주에게 "나 왜 자꾸 그 아이가 처음부터 없었다는 느낌인지 모르겠어"라고 말을 흘린다. 민주는 태자의 의심에 죄책감을 가진다.
태자는 산부인과에 진로 기록을 살펴보러 간다. 그는 접수대에서 "산모 중에 강민주 씨라고 있습니까, 진료 기록 좀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