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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4차 경연 예고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4차 경연에 돌입한 8인의 복면가수가 공개됐다.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연출 민철기, 노시용)의 4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을 펼치게 될 8인의 복면가수들이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이하 종달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3대 가왕 결정전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대결 끝에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복면 가수는 ‘종달새’였다. 그의 승리로 ‘황금락카’의 연승 행진은 끝났고, 그녀의 정체가 f(x) 루나임이 밝혀졌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루나를 꺾은 막강한 실력자 ‘종달새’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4차 경연에 나선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방송 말미 살짝 공개된 영상을 통해 ‘초강력 보이스들의 초강력 경연’이 예고돼 주목된다. MBC 제작진은 “매회 신중을 기해 실력 있는 복면가수를 섭외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알찬 경연과 반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오른 루나를 비롯해, B1A4 산들, 시크릿 송지은, 애프터스쿨 가희, B2B 육성재, 에릭남, 2AM 창민, FT아일랜드 이홍기, 캔 이종원, 아이비, 지나, 나비, 권인하, 장혜진 박학기, 배우 현우, 박준면, 박광현, 김지우, 전 체조스타 신수지 등이 거쳐간 복면스타들에 이어 또 누가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복면가왕’ 4차 경연에서 새로운 스타의 모습은 17일 오후 4시50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