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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 고우리 <사진=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왕의 꽃' 윤박이 고우리에게 샴페인 세례를 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20회에는 유라(고유리)가 재준(윤박)의 얼굴에 대고 샴페인을 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곱게 단장을 하고 거울을 들여다보며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우리의 모습과 술을 마구 들이마시며 아빠 이형철에게 하소연하는 모습, 윤박에게 샴페인을 뿌리는 장면 등을 볼 수 있다.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함께 운동하며 애정 공세를 퍼붓다가, 자신의 생일을 깜박하고 뒤늦게 온 약혼자에게 샴페인을 뿌리는 등 윤박을 들었다 놨다 하며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우리의 행동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