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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꽃잎으로 작품을 만드는 장명수 씨를 소개한다. <사진=SBS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꽃잎으로 세상을 담는 아저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꽃잎으로 예술을 하는 남자 장명수(59) 씨를 소개한다.
예쁘게 피었지만 결국 시들어버리는 꽃도 주인공의 손길이 닿으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여러 꽃잎들을 한지에 붙여 작품을 만든다.
그가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은 무려 130여 점이다. 스케이트 날이 살아있는 김연아 선수, 세계를 들썩인 강남스타일의 싸이, 계절감 가득한 배경부터 섬세함이 살아있는 작품들까지 다양하다.
주인공은 3년 동안 모아서 말려놓은 꽃잎에 상상력을 더하면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다고 전한다.
꽃잎으로 만드는 동화같은 작품은 14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