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김도균, 김완선 등장에 ‘춤바람’…“오빠 파이팅” 응원에 바닷 속 잠수 <사진=‘불타는 청춘’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의 남자 출연진들이 ‘춤바람’이 났다.
1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8회에서는 강원도 삼척의 어촌마을로 놀러간 중년의 스타들에게 새로운 여자친구 김완선이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김완선의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김완선은 기존 멤버들 앞에서 ‘원조 댄싱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덩달아 신이 난 김국진과 김도균은 숨겨둔 댄스 실력을 뽐냈다.
양금석은 댄스 삼매경에 빠진 김도균에게 “괜찮아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김도균은 “괜찮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한편, 중년의 스타들은 저녁 만찬을 위해 직접 동해바다에 뛰어 들었다. 특히 “오빠 파이팅”이라는 김완선의 애교 섞인 응원에 남성들은 바다 속 잠수도 마다하지 않았다.
불타는 청춘들은 그렇게 손수 잡은 성게 등 해산물을 이용해 저녁을 지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한편, 새 여자친구 김완선과 중년 스타들의 불타는 금요일은 15일 밤 11시2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