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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충고를하면서 실망감을 드러낸다. <사진=MBC `맨도롱 또똣` 1회 예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충고를 한다.
13일 첫 방송되는 MBC '맨도롱 또똣' 1회에서는 강소라(이정주 역)와 유연석(백건우 역)이 제주도에서 재회한다.
이날 정주는 제주도에 집을 샀다는 정민의 메시지를 받고 제주도행을 결심한다.
제주도 티켓을 끊으려는 정주는 "제가 지금 제주도에 날라가야 되거든요? 제 집이 지금 막 날라가게 생겨가지고‥"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인다.
공항에서 정주를 본 건우는 "왔구나? 나야 너 쌍둥이~"라고 말해 정주를 충격케한다.
이후 정주는 건우에게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나 남자친구 있어"라고 말하고, 건우 역시 "너도 내 말을 오해했나본데‥"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반면 집에 도착한 건우는 "누구야 애인이야?"라는 질문에 정주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결혼할거에요"라고 말한다.
특히 정주는 건우가 자신에게 차를 태워준 것이 식당을 팔 목적임을 알고 "이제부터 막 좀 살지말고 잘 좀 살아라"라며 충고를 하고 떠나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