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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엄지손가락 마사지로 일주일만에 시력회복…눈 회춘 프로젝트 공개 <사진=‘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3일 밤 11시 ‘눈 회춘 프로젝트’ 편을 방송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눈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70%가 눈에 이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뇌의 신경 12개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눈이 나빠지면 전신의 건강까지 해친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은 물론 치매의 발병 위험까지 높이는 요인 중에 하나 역시 시력이다.
하지만 실명에 이르는 질환을 가진 환자가 무려 백만 명에 이를 정도로 우리는 눈 건강에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
방송에서는 내 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초간단 눈 건강 자가 진단법부터 1주일 만에 시력 회복에 성공한 몸신의 특별한 건강법까지 공개한다.
눈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보내는 신호는 ‘눈 건조증’이다. 20만명의 눈을 책임져 온 몸신은 “눈싸움으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면서 셀프 눈 건강진단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엄지손가락 하나로 18년 동안 착용한 안경을 벗은 몸신이 등장한다. 이 몸신은 “자신이 개발한 건강법으로 1주일 만에 시력 회복에 성공했다”며 시력 회복 원정단 4명의 시력을 회복시켰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