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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이유?…이사강과 러브스토리, 이나영과 황당 결혼설 진상 공개 <사진=‘대찬인생’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류스타’ 배용준과 재벌가 상속녀 구소희의 만남부터 결별까지 그들의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용준과 LS그룹 부회장 차녀 구소희의 결별에 대한 추측과 소문들의 진상을 밝힌다.
배용준과 구소희의 열애 사실은 2013년 12월 일본 닛칸스포츠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겼으며, 현지 매체에 포착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결혼설까지 나돌았지만,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결혼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일단락됐다.
이후 배용준과 구소희는 약 1년 2개월이라는 공식 연애를 마치고 결별했다고 밝혔다. 배용준 소속사 측은 “사생활인 만큼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몇몇 일본 매체는 “두 사람이 재벌가와 연예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배용준 구소희의 결별설뿐 아니라 데뷔 이후 첫 공개 연인이었던 이사강과의 러브스토리, 배우 이나영과의 황당 결혼설까지 파헤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