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가 신혼집과 웨딩드레스를 최초공개한다. <사진=tvN `택시`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택시' 고은미와 장영남이 풀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택시'379회에서는 '악녀 전문배우' 고은미와 '사망 전문배우' 장영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언니들의 충고' 특집에는 같은날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고은미가 방송 최초로 풀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고은미는 8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신랑에 대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고은미는 연애하는 동안 약과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늘 포근하고 편안하게 해줘 마치 봄 같았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한껏 자랑해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또 1주년 기념일에 신혼집을 선물 받으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달콤한 이야기와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단독주택 모습이 이 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고은미의 배우자는 능력도 외모도 백종원을 닮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지난 2011년 7살 연하남과 가정을 가꾼 장영남은 "남편이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에 젊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솔직히 긴장이 되곤 한다. 때로는 가끔 질투를 티 내기도 했다"며 귀여운 고백을 했다.
한편 장영남과 고은미의 솔직한 러브스토리는 1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