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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 ‘복면검사’ 주다영 <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복면검사’에 출연하는 배우 주다영이 촬영을 위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주다영은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머리를 자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어색한 듯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으다. 특히, 일자 앞머리로 여름을 겨냥한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앞머리 없는 긴 머리를 고수해 왔던 주다영은 10년 만에 앞머리를 잘라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는 드라마 ‘복면검사’의 민희 역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다영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중으로, 곧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해’가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