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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그네 나무 있는 집 꿈꾼다”…타일러 “깊은 숲 속에 집 짓고 싶어”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비정상회담’은 11일 밤 11시 ‘내집마련’ 편을 방송한다.
G12와 송은이, 김숙은 ‘내가 꿈꾸는 나의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집 앞 나무에 그네가 달려 있고,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이 그 그네를 타고 노는 모습을 그린다”고 말하자, 김숙은 “꿈같다”며 감탄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깊은 숲 속에 집을 지어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그런 집 너무 좋지만 그런 집에서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G12은 부동산 열풍에 대한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