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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나의 정체가 밝혀지는 영상이 8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하고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공개된 영상이 8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주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 나미의 '슬픈인연'을 선보였지만 는 딸랑딸랑 종달새의 무대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가면을 벗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f(x)의 루나였다.
루나의 모습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물론 방청객까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루나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면 자유로울 것 같았다. 그런데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곡을 드러내는 것이 어렵더라. '복면가왕'을 통해 나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루나의 정체가 공개된 영상은 현재 80만뷰를 돌파(TV캐스트, 오전 9시 기준)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당시 루나가 부른 '혼자라고 생각말기'는 150만뷰를 넘었고, 10일날 부른 '슬픈인연' 역시 50만뷰를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한편 루나를 꺾은 종달새의 무대는 오는 17일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