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11일자 출연진이 공개됐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요무대'가 30년 가정의 달 기획으로 송해·김상희·설운도·주현미·김연자·홍진영 등이 효를 부른다.
11일 밤 10시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는 30년 가정의 달 기획 '가孝무대'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가요무대'는 KBS관현악단과 KBS예술단이 함께 하는 '성자의 행진'으로 막 오른다.
이어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 주현미의 '불효자는 웁니다', 조항조의 '홍시',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송해의 '내 나이가 어때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조항조, 김국환, 김상희, 김연자 등이 출연한다.
또한 엄용수, 김정렬, 황기순, 지영옥이 추억의 코미디를 연기하고 김연자와 홍진영은 어머니외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더한다.
KBS 1TV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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