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 유방암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SBS `좋은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좋은아침'에서 여성 암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11일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은 여성 암 특집 2탄으로 '유방암'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는 유방암 전문의 백남선, 한의사 왕혜문, 배우 김선경, 식품영양학과 교수 차윤환, 셰프 토니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방암은 여성의 3대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우리나라의 유방암 증가율은 90% 이상을 기록하며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방암의 증상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명화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유방암의 전조 증상 및 원인과 자가진단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유방 절제술과 유방 보존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날 왕혜문 한의사는 유방암 예방 운동법으로 임파선 마사지와 가슴 건강 체조법을 알려준다. 백남선 교수 역시 유방 건강법에 대해 추천한다.
한편, 이날 '남자식당' 코너에서는 대두쉐이크와 된장찌개를 요리한다.
유방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1일 오전 9시10분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