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서우가 깜짝 출연헀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10일 방송한 SBS '런닝맨'은 여배우 납치 사건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 주인공은 서우였다. 서우는 촬영 2시간 만에 탐정에게 발견돼 살아났다. 이날 서우는 오랜 기다림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2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MC들이 추천한 인물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은 서우를 초대했다.
이날 서우는 현재 아무런 작품도 하고 있지 않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근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나는 열애설보다 결별설이 더 많았다"는 발언으로 털털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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