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토끼 송지은, AOA 지민 홀로 단박에 맞춰 <사진=MBC 복면가왕>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에서 토끼의 정체를 AOA 지민이 정확히 맞췄다.
1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에서 3표 차이로 종달새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결에서 진 토끼는 복면을 벗게 됐다.
토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시크릿의 송지은이었다. 이날 에핑크의 김남주와 손나은, 시크릿 송지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AOA 지민은 송지은이라고 홀로 확신했고, 그 추측이 맞아 떨어졌다. 그는 홀로 정답을 맞춘 뒤 “‘예쁜나이 25살’을 즐겨듣는다”고 송지은을 맞출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베일을 벗은 토끼 송지은은 “오랜만에 많은 분들의 시선의 부담감을 안 느껴 편안했다. 상황을 즐겼다”며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데 처음으로 긴장을 안 하고 했다. 이는 가면 덕분이었다"고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드디어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에프엑스 루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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