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경규-조재현-강석우의 딸 예림, 혜정, 다은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녹화 현장에 등장한다. <사진=SBS> |
녹화 당일이었던 어버이날에 세 딸들이 아빠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예림, 조혜정, 강다은은 미리 녹화 현장에 도착해 아빠들 몰래 숨어 있다 깜짝 등장했다. 이에 아버지들은 딸의 갑작스러운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부녀들은 녹화 VCR을 보며 아빠와 딸의 서로 다른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부녀 간에 쉽게 할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함께 시간을 보낸 딸과 아빠들의 깜짝 만남은 10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SBS 리얼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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