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케이티김, 지누션 피처링 출격 <사진=SBS 방송 화면> |
[뉴스핌=대중문화부]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YG 선택 후 첫 행보로 지누션 피처링 무대에 오른다.
케이티김과 지누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티김은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EXID 하니와 지누션 <사진=션 인스타그램> |
이후 지두션의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는 2NE1의 산다라박, 악동뮤지션의 수현, EXID의 하니 등이 참여하며 돈독한 선후배간의 호흡을 과시했다.
‘한번 더 말해줘’의 장한나 파트를 각각의 개성으로 담아 소화한 산다라박, 이수현, 하니에게 쏟아진 찬사에 케이티김의 무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삼촌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하니의 무대에 이어 좋은 반응으 얻을지 기대된다.
한편 케이티김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우승자로 선정된 뒤, 소속사로 YG를 선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