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사회복지기관 후원 어린이 110여명을 초청해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교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9일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사회복지기관 후원 어린이 110여명을 초대해 금융교실과 영화관람을 하는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
먼저 진행된 금융교육에서는 화폐의 개념과 올바른 용돈관리, 신용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금융감독원에서 제작한 교육영상을 통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최근 개봉한 SF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수협은행은 이밖에도 1직원 1봉사활동인 ‘원투원(One-to-One)운동’, 임직원 기증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임직원 헌혈행사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어촌지역 환자들에게 헌혈증서를 전달하는 ‘사랑海헌혈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