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이 굴 먹기에 도전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우리결혼했어요4' 공승연, 이종현 커플이 생굴 먹기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이종현은 공승연을 위해 굴 먹기에 나섰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공승연은 "우린 공통점이 많긴 하지만 굴과 닭발은 안 맞는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이종현은 "굴 먹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공승연이 아무렇지도 않게 굴을 먼저 먹자, 이종현은 눈물을 머금고 생굴을 입에 넣었다. 이종현은 "고소한 바다의 맛이 난다"며 공승연을 위해 식성까지 초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현은 굴 시식 인증샷까지 찍으며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애써 공승연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공승연과 이종현은 이날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새롭게 꾸민 신혼집에 입주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