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가 송지은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사진=tvN `초인시대`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초인시대' 루저 3인방이 세상을 구하려 애쓴다.
8일 방송되는 tvN '초인시대' 5회에서는 유병재(병재 역)가 송지은(지은 역)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이날 병재는 뉴스에서는 "드링크. 이 약에 중독된 초등학생들이 심각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이라는 뉴스를 본다.
이에 그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지은이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고 도우려 하고, 소장(기주봉)은 "해독제를 찾아야해"라고 말한다.
교수의 연구실에 찾아간 병재는 그의 드링크 병을 깨트리고 분노한 교수는 끔찍한 만해을 저질러 세상을 위기에 처하게 하고 루저 3인방은 이를 막기 위해 나선다.
한편 공대 복학생 남자,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인 '초인시대'는 8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