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이 생애 첫 자동차 구입에 나선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생애 첫 자동차 구입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첫 자동차 구입을 결심하고 중고차 시장으로 향한다.
강남은 평소 개인 차량이 없어 스케줄 외 이동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첫 자동차 구입을 결심하고 지인의 차, 새 차, 중고차 등 다양한 경로로 자동차 구입을 알아본다.
'첫 차는 중고차로 시작하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조언을 듣고 중고차 시장으로 향한 강남은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눈 앞에 펼쳐진 억 소리 나는 슈퍼카부터 유지비가 덜 드는 경차까지 수천 대의 차가 펼쳐진 광경에 압도 당한다.
천차만별의 가격부터 연비, 배기량 등 다양한 자동차들 사이에서 첫 차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때 강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 한 대가 등장한다.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지만 차량 유지비와 보험료 등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강남이 차를 구입할 수 있을 지는 8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