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이 이상민과 함께 자신들의 `암흑기`를 언급했다. <사진=JTBC 마녀사냥>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91회에서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민과 교감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이날 신동엽은 게스트로 나온 이상민을 보며 "우리 상민이!"라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원래부터 잘 아는 사이다"라며 "사건사고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상민은 "힘들었던 시절 '지금이 바닥일까? 아니면 더 바닥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며 당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끝이 보이는 터널일거란 생각을 하며 걸었는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더라. 혹시 끝이 보이지 않는 동굴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동엽과 이상민의 '암흑기'에 대한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