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금석·김도균 되찾은 '로맨스'…김동규, 김혜선 김선경 권은아와 동시 데이트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뽑은 매력남녀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7회에서는 양금석과 김도균의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이날 양금석은 김도균의 머리 감는것은 물론, 염색까지 도와주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부부도 그렇게는 안하겠어요. 부부도!"라며 질투의 눈초리르 보냈고, 김도균은 만족한다는 듯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또 자칭 '중년 카사노바' 김동규는 김혜선, 김선경, 권은아에게 카바(?) 투어 가이드를 자청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동규와 김혜선, 김선경, 권은아 미녀 3인방은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말하며 감정을 털어냈다.
특히 불타 멤버들은 직접 매력남녀를 뽑아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홍진희는 "아잉~ 나는 좀 곤란해. 다 좋은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