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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개구리 먹방을 선보인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임지연의 털털함에 경악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임지연이 '개구리'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레이먼킴과 장수원, 임지연은 새로운 무인도 탐사를 나갔다가 현지 개구리를 마주쳤다.
흡사 두꺼비를 닮은 개구리의 모습에 병만족 남자들도 부리나케 도망가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였지만, 임지연은 두 눈을 반짝이며 다가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손으로 간질간질 개구리를 쓰다듬으며 "얘 다리봐, 튼실해!"라며 개구리의 허벅지를 집어보고, 해맑은 표정으로 개구리를 손질하는 병만족장을 구경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요리된 개구리까지 맛있게 먹어 "너 이미지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는 주위의 걱정을 들었지만, 개의치않고 털털함을 뽐내며 먹방을 계속했다는 했다는 후문.
한편 임지연의 털털한 매력이 빛나는 개구리 먹방은 8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