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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장수원이 복불복 벌칙에 일생일대 최대 리액션을 선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장수원에게 위기가 닥쳤다.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장수원이 개구리를 먹어야 하는 벌칙에 당첨됐다.
이날 생존기간 동안 진짜 가족들이 보내온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병만족은 김종민의 친누나 미션인 '정글 복불복'에 나섰다.
이에 병만족은 '까나리 액젓' 대신 생존지 푸꾸옥의 특산물인 생선 소스 '느억맘'의 원액과 장수원과 레이먼이 잡아온 개구리를 먹는 것을 벌칙으로 정했다.
정글 최초로 진행된 복불복에 당첨된 사람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장수원이었다.
그는 선택한 액체를 거침없이 들이키는 듯 했으나 이내 '멸치 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을 그대로 들이키는 듯한 비릿함을 이기지 못하고 뱉어내면서 일생일대의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이들을 초토화시켰다.
또 장수원은 복불복에 대한 벌칙으로 쳐다보지도 못했던 개구리 구이를 먹어야하는 위기에 처했다는 후문.
한편 병만족의 '정글 복불복' 미션은 8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