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NEW 제공> |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 시네마, 제공·배급 new)이 공식 홈페이지 ‘연평해전.COM’ 오픈과 함께 ‘리멤버 연평해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리멤버 연평해전’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연평해전.COM)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시지를 남기는 이들은 ‘리멤버 연평해전’ 서포터즈로 자동 가입되며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각종 이벤트와 시사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방법이 간단한 만큼 이미 수천 명의 네티즌이 참여,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오는 6월11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