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이경규와 조영남이 칫솔을 사다 스케줄에 늦을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사진=K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또 다시 조영남의 스케줄에 늦을 뻔 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가 조영남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이경규는 조영남과 함께 라디오 가기 전 중간 쉬는 시간에 남대문 시장을 들러 칫솔을 구매했다.
두사람은 생방송 50분 전 붐비는 남대문시장에서 부리나케 빠져나왔지만, 조영남의 다음 스케줄인 상암 MBC 신사옥 생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로 이동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였다.
심지어 이경규는 상암 MBC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조영남을 당황케 했다.
또 스케줄 장소로 가는 길을 몰라 마포대교를 잘못 건넜고 생방송 라디오에 늦을 뻔 한 사건이 발생해 모두의 긴장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조영남이 스케줄을 무사히 마쳤는지는 8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