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유세윤, 유상무가 KBS를 방문한다.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유상무가 KBS를 방문한다.
KBS 2TV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16년 지기 유세윤과 유상무가 그동안 서로의 장난이 얼마나 심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8일 방송에서는 유상무가 유세윤의 몸종이 된다. 두 사람은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무대로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이를 추억하며 초심을 찾기 위해 유세윤은 유상무에게 오랜만에 KBS 연구동을 찾아가 선후배들과의 만남을 제안했다. 이곳은 두 사람이 '개그콘서트'를 할 때 매일 들러 연습했던 장소다.
또 유세윤과 유상무는 예능국을 찾아가 피디님들을 뵙고 인사를 드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세윤은 유상무를 모델로 내세워 자신의 가게 광고 만들기를 계획한다. 여러 가지 맛 콘셉트 중 '돌아버릴 맛'을 촬영하기 위해 용인의 한 놀이동산을 방문해 유상무는 무서움을 참고 광고 촬영을 강행해야 했다.
KBS 2TV '나를 돌아봐'는 이경규와 조영남, 김수미와 장동민, 유세윤과 유상무가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 프로그램이다. 8일 밤 10시35분 4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