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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90회에서는 최일화가 뇌경색 후유증으로 왼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홀한 이웃' 최일화의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
8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90회에서는 인섭(최일화)이 의식을 차린다. 그러나 뇌경색 후유증으로 왼쪽 팔과 다리에 마비가 온다.
회사에 가려 일어서던 인섭은 "손이 왜 이래"라며 놀란다. 이경(박탐희)은 인섭의 건강 악화에 상심이 커진다.
한편 봉국(윤희석)은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수래(윤손하)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