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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마지막까지 호된 김수미의 매니저 생활을 보낸다.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마지막으로 호된 매니저 생활을 보낸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 김수미의 매니저가 된 장동민이 공항으로 향한다.
김수미는 배우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과 괌 여행을 계획했고, 장동민은 매니저로써 김수미의 여행을 배웅하기 위해 집에서부터 공항까지 김수미와 동행했다.
장동민은 공항에서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과 처음 만났으며, 4명의 여배우들의 기에 눌려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호된 매니저 생활을 치른 장동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김수미와 노래방을 찾은 장동민은 노래 선생님으로 광희를 초대했다. 광희는 "요즘은 춤도 필수"라며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문란하다"고 돌직구를 날렸지만 이내 '위아래' 댄스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나를 돌아봐'는 이경규와 조영남, 김수미와 장동민, 유세윤과 유상무가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4회는 8일 밤 10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