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진세연 주연의 영화‘위험한 상견례2’가 꾸준한 관객몰이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사진=㈜전망좋은영화사 제공> |
영화 ‘위험한 상견례2’(제작 (유)전망좋은영화사 문화사업전문회사·㈜전망좋은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마인스엔터테인먼트)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흥행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로 개봉 이후 높은 좌점율과 꾸준한 예매율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2’ ‘차이나타운’ 등 타 경쟁작들의 절반에 미치는 상영횟수에도 불구, 날이 갈수록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5월 황금연휴 시즌에는 매진사례를 이어가며 1020 세대는 물론 가족단위의 관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위험한 상견례2’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