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유산 문제로 인해 전국환을 찾아간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전국환을 만나지만 만족할 만한 대답을 실망만 얻지못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102회에서는 윤주희(강민주)이 전국환(황회장)을 만난다.
이날 민주는 최교수(김청)이 검찰에 구속되자 혹시나 하는 기대에 황회장네 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자신과의 생각과는 달리 흔쾌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실망감을 드러낸다.
반면 준혁(류진)은 장미(이영아)를 찾아온 민주에게 주의를 주고, 장미의 곁을 떠나지 않고 위로해준다.
또 구속된 최교수 면회를 간 강선생(이상우)는 안쓰러운 그의 모습에 걱정을 한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