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장서희 ‘복수의 아이콘’ 이미지 벗나…윤건 만나 ‘러블리걸’로 변신 <사진=JT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 7일 밤 9시40분 첫 방송한다.
이날 ‘만혼 부부’로 만난 장서희와 윤건이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며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만남에 앞서 윤건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장서희의 강한 이미지와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드러난 장서희의 밝고 쾌활한 성격에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그동안의 생활방식이나 습관, 취향 등에 대해 알아가던 중 장서희는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사람 등 이제부터 모든 게 윤건이다”라며 로맨틱한 고백을 해 윤건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에 대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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