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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는 13평 초소형 주택의 변신이 공개된다. <사진=SBS `좋은 아침> |
[뉴스핌=대중문화부] 13평 초소형 주택의 변신이 펼쳐진다.
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01회는 '하.우.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독특한 땅 모양 그대로 지은 13평 상도동 쿼터집이 공개된다.
비정형의 땅모양을 그대로 살려 지은 쿼터집에는 김 건 부부와 대학생 딸, 재수생 아들이 살고 있다. 건축면적 대지는 25평이며 층별로 13평이다.
1층에는 세를 줄 수 있는 작은 가게와 아내의 로망이 담긴 커피숍을 꾸렸다.
또 주방과 부부의 침실은 2층에 자리했다. 계단을 가장 적게 사용할 수 있는 층에 부부의 공간을 2층에 마련한 것이다. 또 아내의 작은 주방도 놓였다.
3층은 딸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4층은 아들의 공간과 옥상 정원으로 꾸며졌다. 사선 제한으로 불가피하게 만든 옥상은 텃밭이자 정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좋은 아침' 4601회는 7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