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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김우빈 시집살이 스트레스 위로…“함께 풀어나가자” <사진=‘불굴의 차여사′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가 김우빈의 시집살이 스트레스를 풀어줬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84회에서 김지석(박윤재)은 집으로 들어온 안하영(김우빈)이 할머니(옥분, 정영옥)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을 알고 위로했다.
지석은 “집에 들어온 뒤로 많이 힘든 거 안다” 말하자, 하영은 “할머니가 아프다는 거 거짓말 같다”며 퉁명스럽게 답했다.
지석은 “아니다. 할머니는 정말로 기운이 없으시다. 제임스가 온 뒤로 많이 좋아진 거다. 앞으로 함께 풀어나가자”라고 다독였다.
한편, 하영은 옥분이 아픈 몸을 이끌고 제임스와 놀이터에 가서 놀아준 것을 알고 고마워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