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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 윤주희에 배냇저고리 선물…김청 “임신 아닌거 들킬까 겁나” <사진=‘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유산할 뻔한 윤주희에게 마음을 열고 위로했다.
6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01회에서 태자(고주원)은 민주(윤주희)에게 배냇저고리와 퍼즐을 선물했다.
앞서 민주는 배를 부여잡으며 복통을 호소하며 유산기가 있다고 연기했다.
태자는 “아들인지 딸인지 몰라 두 개를 샀다”며 배넷저고리를 선물했다.
한편, 최교수(김청)는 태자가 집에 찾아오는 걸 불편해 한다. 태자가 돌아가자 민주에게 “난 니가 임신 아닌 게 걸릴까봐 심장이 쪼그라든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데 집에 적당히 오라고 하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