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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이 첫키스의 추억을 꺼낸다. <사진=SBS `썸남썸녀`> |
[뉴스핌=이현경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이 첫 키스의 추억을 꺼낸다.
지난 방송에서 윤소이의 고백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썸녀팀 채정안, 채연, 윤소이는 보다 자세히 연애 성향을 파악해보는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했다. 서로의 연애 성향을 공유하며 진지하게 사랑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첫키스는 언제 어디서?'라는 질문에 채정안이 말문을 열었다.
채정안은 고3 때 첫 키스를 했다고 털어놓으며 "늦은 밤 버스 종점에 서 있는 버스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수줍게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그때만큼은 되바라지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이 출연한다.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