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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32회, 정찬 고은미 축배 <사진=MBC 폭풍의 여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이 서류 봉투를 건네 받으며 "이 정도면 박현성(정찬)의 비리를 파헤치는데 부족하진 않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혜빈(고은미)과 현성은 준태와 정임(박선영)을 몰아내고 회사를 차지한 걸 기뻐하며 축배를 든다.
두 사람은 기뻐하면서도 속으로 '이제 도혜빈 널 내 인생에서 제거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가 하면, '이제 박현성 당신 차례'라고 서로 이를 간다.
하지만 현성은 자신보다 혜빈이 선수를 쳤다는 말에 허탈해하고, 혜빈은 정임을 갤러리 관장 자리에서 쫓아내려 찾아갔다가 현성이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장미영(송이우)은 박현성과 자신이 이어질 생각에 흐뭇해 하고, 도준태는 박현성을 쓰러뜨리고 자신의 자릴 찾기 위해 그의 비리 증거가 든 서류를 건네 받는다.
'폭풍의 여자' 132회는 5일 오전 7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