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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이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하하가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인도 2015' 특집에는 무인도 생존기에 나선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를 하러 떠난 박명수를 제외한 유재석, 하하, 정형돈, 정준하는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먼저 줄타기에 도전한 하하, 정형돈, 정준하는 차례로 줄에서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유재석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절반 이상을 올랐다. 하지만, 이내 줄에서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유재석은 "무서워서 못하겠다"면서 "손이 안 닿는다"고 아쉬워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