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비바람에 맞서 예고 영상 촬영을 마쳤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이서진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에서도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5월1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서진 투어가 시작됐다. 이서진이 나영석PD를 비롯해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스태프를 이끌고 그리스 여행을 떠난 것.
이날 '서진 투어' 일행들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차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 포세이돈 신전에 도착한 이서진은 "그리스는 멀리서 바라보는 게 좋다. 가까이서 보니 별로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PD도 "그냥 예고 방송 영상 하나 뜨자"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이렇게 비바람이 부는데 꼭 해야돼?"라고 투덜대면서도 자리를 잡았다.
비바람이 몰아치자 이서진은 찡그린 얼굴로 "금요일 밤 9시45분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가 방송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번 더 예고 방송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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