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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먹방 BJ 아들 `은밀한 24시` 공개…`난방열사` 김부선 신스틸러 역할 톡톡 <사진=‘엄마가 보고있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엄마가 보고있다’는 2일 밤 11일 ‘먹방 BJ 아들의 은밀한 24시’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은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이다. 의뢰인인 엄마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아들이 두문불출하며 집에서만 작업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걱정돼 ‘엄마가 보고있다’에 관찰을 의뢰했다.
엄마는 온종일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아들이 혹시 ‘은둔형 외톨이’는 아닌지 걱정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처음으로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주인공 아들은 기획과 편집, 출연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내며 전문방송인 못 지 않은 열정과 치열한 노력으로 엄마와 MC군단을 놀라게 했다.
이후 그동안 엄마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감동을 자아냈다고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엄마와 아들이 만나는 최고의 신을 연출하기 위해 신스틸러 ‘난방열사’ 김부선이 열연했다. 김부선은 먹방을 준비하고 있는 아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MC들은 자녀의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하고 공감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