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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어탁에 도전한다.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낚시 끝판왕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어탁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태곤은 수소문 끝에 어탁의 대가를 찾아갔다.
어탁은 물고기의 탁본으로 월척을 정확한 크기로 기록할 수 있어 많은 낚시 마니아들의 로망으로 손꼽힌다.
어린 시절 미술경시대회 수상을 자랑하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이태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대가의 시범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태곤은 쉽게 봤던 어탁작업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섬세하자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한편 이태곤의 어탁솜씨는 1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