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엠케이전자는 오병주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한다고 공시했다.
▲ 솔라시아는 대표이사 배임혐의 피소설과 관련 "현 대표이사의 업무상배임혐의에 대해 확인한 결과, 아래와 같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리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답변 공시했다.
▲ 한화는 나스닥에 상장된 종속회사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이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기로했다고 공시했다.
▲ 케이티(KT)는 지난해 사외이사 주식보상 지급을 위해 9294만7200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웨이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4억7434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중공업은 동남아 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최근 경영환경과 향후 사업전략 등을 감안해 타당성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 신송홀딩스는 자회사인 신송식품 비상근감사인 유봉조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했다.
▲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인 한진중공업 필리핀 법인(HHIC-Phil Inc.)에 2656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슈넬생명과학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최대주주는 복수의 매수 희망자들과 지분매각에 대해 협의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
▲ 오리엔트정공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서 "당사는 지난 2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공시한 바와 같이 타법인 취득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
▲ 한솔인티큐브는 대표이사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현 대표이사의 업무상배임혐의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종 무혐의 종결처리되었음을 금일 확인했다"고 답변공시했다.
▲ 동부증권은 김진완 감사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 타일 및 유사 비내화 요업제품 제조업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목적으로 해외주식예탁증권(DR)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면서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이번 발행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 덕양산업은 중국 자동차부품업체인 북경모비스중차기차영부건유한공사 지분 60%를 65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호텔 및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추진과 관련해 지난 17일 엠디엠카이트컨소시엄과 법적 구속력이 없고 배타적 인수권이 부여되지 않는 조건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건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철회 등 공시번복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