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83회에서는 윤희석이 사고영상 USB를 찾기 위해 막무가내로 윤손하의 회사에 들어선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영상 캡처> |
2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83회에서 이경(박탐희)은 화가 난 봉국(윤희석)에게 비행기 티켓과 체류비를 건네면서 먼저 가 있으면 뒤따라 가겠다고 한다.
이경은 "이 고비만 잘 넘기자. 그럼 우리 함께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이에 윤희석은 수래(윤손하)의 회사를 막무가내로 찾아가 사고 영상이 담긴 USB 메모리를 달라고 요구한다.
한편 정아(이자영)는 봉희(전익령)에게 유전자 검사지를 보여주며 터뜨리지 않는 조건으로 회사 지분 절반을 달라고 요구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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