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성혁, 한채아에 깜짝 프러포즈 "나랑 결혼해줘요"

기사입력 : 2015년04월28일 09:17

최종수정 : 2015년04월28일 09:17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2회 예고편>

[뉴스핌=장윤원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성혁이 한채아에 깜짝 프러포즈를 한다.

28일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112회에는 지건(성혁)이 도원(한채아)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지건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남순(김민교)에게 "도원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 알리면서 자신을 도와달라 부탁했다. 남순은 이를 흔쾌히 수락해, 도원을 위한 프러포즈 준비가 시작됐다.

이어질 112회에는 지건이 준비한 프러포즈가 공개된다. 지건은 도원의 눈을 가리고 자신이 준비한 장소로 그를 이끌었다. 이후 지건은 영상을 통해 "도원씨 평생 내 옆에서 함께 해줄래요? 결혼해줘요, 나랑"이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부남 회장(사미자)와 남지일 대표이사(이영하)의 해임안을 상정하는 오말수(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2회는 28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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