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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홍종현의 듀엣곡 ‘평생너만’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전망좋은영화사 제공> |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7년째 연애 중인 경찰공무원 영희와 경찰고시생 철수 역으로 커플호흡을 맞춘 진세연, 홍종현이 OST 출시를 앞두고 듀엣 엔딩곡 ‘평생 너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진세연과 홍종현은 이번 OST 참여를 위해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 틈틈이 시간을 내 보컬레슨을 받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영화 속 감정에 푹 빠진 두 사람은 혼신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고.
특히 홍종현은 앞서 국내외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낸바. 그는 또 한 번 달콤한 목소리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끼로 녹음을 완벽히 마무리한 진세연은 녹음현장에서 배우 특유의 감수성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 음악작업에 참여한 스태프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올봄 따듯하고 로맨틱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홍종현의 듀엣곡은 오는 2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2011년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의 속편으로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 가문의 막내딸과 도둑 집안의 외동아들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