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삼성전기는 24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되는 우려는 사실인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중국업체들이 만드는 스마트폰의 사양이 고사양화되고 있어 우리에게는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중국의 10대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 중 몇개 업체에서 실제로 매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당초 목표했던 14~15% 성장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이어 "이미 중국의 10대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 중 몇개 업체에서 실제로 매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당초 목표했던 14~15% 성장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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