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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상반기 중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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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가장 hot...요우커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중요"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한국경제에서 가장 '핫(hot)'한 산업을 꼽으라면 관광산업"이라며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형 시내면세점 설치는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을 올해 상반기 안에 발표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제주도를 방문, 제주지역 관광업 종사자들과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난해 엔저 지속 등 어려운 거시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외관광객 규모는 1420만명을 돌파했으며 관광수입도 역대 최대치(18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이어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핵심키워드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로 요우커들의 한국관광은 지역적으로 서울과 제주, 활동측면에서는 쇼핑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요우커들이 서울과 제주에서 쇼핑을 한다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요우커들은 해외관광을 막 시작하는 초기 단계로 쇼핑에 대한 욕구가 대단히 큰 상황이며 당분간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요우커 관광행태는 한류문화의 인기, 세계1위의 면세산업 등 우리의 쇼핑산업 경쟁력과 맞물려 보다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중국의 1인당 소득이 높아질수록 요우커들의 관광행태도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쇼핑 이외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개발하고 서울·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류문화, 바다, 산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어떻게 관광자원화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또 요우커들을 수용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갖추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형 시내면세점 설치를 추진하고 제주공항 확충을 위한 작업도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반출물품확인 생략 기준금액을 환급액 1만원미만에서 5만원미만으로 인상하는 등 외국인관광객 부가가치세 사후환급절차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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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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